혐오사회1 [19-06] 혐오사회 - 카롤린 엠케 책의 시작에서 저자인 카롤린 엠케(Carolin Emcke)를 소개해준다. 내용은 다음과 같다. 독일의 저널리스트이자 작가이며 런던대학교, 프랑크푸르트대학교, 하버드대학교에서 역사와 정치, 철학을 공부했다. 1998년부터 2013년까지 전 세계 분쟁지역을 다니며 저널리스트로 활약했고, 2003년부터 2004년까지 예일대학교에서 정치이론을 강의했다. 현재 독일에서 가장 눈에 띄는 지식인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여성이자 성소수자로서 전쟁과 사회적 폭력, 혐오 문제의 구조를 파헤치고 피해자들의 목소리를 드러내는 데 주력하고 있다. 근래의 혐오라는 단어는 우리 사회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끊임없이 나오는 여혐남혐 논란뿐만이 아니다. 정치인, 연예인, 난민문제 등 각종 사회 이슈 기사들을 볼 때.. 2019. 8.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