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공개 : [글감]1 글감) My Way 가사에 끌리는 이유 stood tall doubt ate it up and spit it out 많은 시련 속에서 나에 대한 의심을 헤쳐나간다는 것. 결국엔 중심이 자신 안에 있어야한다는 것. 책상을 벽면에 둘러싸이게 배치해 만든 나만의 작은 공간 앞에 앉아 힘들어하던 지난 날들이 지나간다. 무너지지 않기 위해 운동했다. 지금도 그렇다. 걱정 없이 도서관에 가서 공부할 여건이 안된다. 이런 상황에 나의 가능성에 대한 의심이 간혹 든다. 이런 공부량으로 내가 가능할까라는 의심. 나의 20년도와 21년도는 이러한 의심과 이를 극복해내는 과정의 반복이었다. 이런 담금질 속에서 내가 변화하고 있음을 느낀다. 과거에는 한없이 막막하기만 했던 내용들을 이해하기 시작했고, 짧은 시간이지만 많은 내용을 내 속에 담아낼 수 있음을 느끼기도.. 2021. 3. 26. 이전 1 다음